[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8월 31일부터 1일 양일간 인천공항 문화공원에서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의 첫째 날은 K-POP 콘서트에 청하, 레드벨벳, NCT DREAM 등 대표 한류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페스티벌 둘째 날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 대한민국 대표 소프라노 신영옥, 팬텀싱어 우승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고품격 야외공연을 선사한다.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의 꿈과 재능을 돕는 플리마켓 ‘마켓엄마꿈틀’, 인천시 소상공인협회와 함께하는 ‘푸드존’, 인천공항 청년예술가 공연예술지원 사업 우승팀 들의 ‘스카이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카이 페스티벌의 사전예매는 오는 16일 네이버 예매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며, 공연티켓은 무료고 사전예매 후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문의는 스카이 페스티벌 운영사무국(032-741-3507~8)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