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도시공사는 본사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구축해 24시간 개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는 60분 만에 완전방전 상태에서 9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24시간 상시 개방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충전요금은 환경부 평균단가인 173.8원/kWh이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하면 된다.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향후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지속 확대하고 환경 보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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