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27일까지 ‘2019년 하반기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들로 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접수 마감 이후 해당 공무원과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신청한 음식점을 방문해 모법업소 지정기준과 이행기준 등을 평가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이 지원되고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많은 업소가 모범음식점 으로 지정되어 부평구 음식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 또는 구 위생과(☎032-509-6707)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부평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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