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5일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잔여부지 2차 입주기업 선정 계획을 재공고했다.

복합물류 클러스터 부지는 지난해 12월 1차 공급을 통해 3개 입주업체와 지난 7월 2차 공급을 통해 4개 입주기업을 추가 선정했다.

 공사는 I단계 1구역 부지에서 화물 가공·제조·전시판매 등을 전담할 1개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1개 부지 25,090㎡ 1필지를 공급한다.

입주희망 기업은 복합물류 클러스터 설치 및 운영계획을 제안서 형태로 작성한 후 오는 9월 24일 공사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13일 오전 이와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입찰정보 바로가기 메뉴 중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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