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19년도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113명이 최종 합격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총 673명이 응시해 5.9대1 경쟁률을 보였으며, 필기시험 합격자 143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11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은 105명 모집에 104명이 합격하고, 그 외 사서 4명, 보건 1명, 공업 4명이다.

합격자 성별로는 여자 77명 68.1%, 남자 36명 31.9%이며 연령별로 10대 2명1.8%, 20대 60명 53.1%, 30대 42명 37.2%, 40대 이상 9명 7.9%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9월 16일부터 2주간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정식 임용은 직렬별 결원 등 인력 수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정보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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