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경제청은 최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전국 7곳의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는 경제자유구역별로 자체 평가 결과보고서 제출 후 평가위원회가 서류심사, 현장점검, 종합평가 등을 진행하며, 전략평가와 성과평가 등 2개 부문 총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
인천경제청은 전략평가와 성과평가 모두 S등급을 받았으며, 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노력, 복합리조트와 복합쇼핑몰 분야의 차별ㆍ직접화 등을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앞으로 투자유치와 혁신성장 관련 산업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해 인천경제청이 글로벌 비즈니스와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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