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수출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 지원한다.
인천TP와 시는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수출초보기업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으며, 인천지역 36개 중소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수출역량을 진단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기업별로 최적화된 해결책 제시를 위해 수출전문가 전담 멘토 10명이 상담을 진행했다.
인천TP는 상담결과를 토대로 수출실적이 전혀 없거나 연간 100만 달러 미만의 실적을 가진 25개 유망기업을 선정해 오는 연말까지 수출단계 및 업무 추진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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