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26일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 관광 All-INcheon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올해 연말까지 인천 관광 외국어 SNS에 주요 관광 콘텐츠를 취재해 홍보하고 인천 주요 축제, 관광 상품 등을 체험하고 모니터링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파키스탄, 엘살바도르,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 출신의 서포터츠를 통해 국가별 맞춤 인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선별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를 통해 수요자 중심 콘텐츠 개발 및 온라인 홍보 확대로 인천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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