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문화재 보존방안 모색 나서
상태바
인천 서구의회, 문화재 보존방안 모색 나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30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장봉도 봉화산 옛 봉화대 방문...서구지역 문화재에 벤치마킹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이 29일 옹진군 장봉도 봉화산 옛 봉화대를 방문했다.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포럼 소속 심우창 구의원과 자문위원 등은 이날 서구 축곶산 봉화대 등 보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재 원형이 보존돼 있는 봉화산 봉화대를 둘러봤다.

 일행들은 봉화산 봉화대 석축과 안내판, 등산로 등 답사를 통해 서구 축곶산과 백석산 봉화대도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아 원형을 복원하고 안내 표지판 등을 정비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심우창 포럼 대표는 “봉화산 봉화대를 벤치마킹 해, 관계부서와 협력을 통해 서구 축곶산 봉화대와 백석산 봉화대를 복원하고 관리·보존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