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재정 지원할 청년 창업가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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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정 지원할 청년 창업가 6명 선정'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9.07.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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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원약정 체결식... 1년간 임차료, 공공요금 등 지원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9 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추가 선정자와 지원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은 ▲출판 스튜디오 및 소셜클럽 ▲핸디 스튜디오 ▲오만가지 물물교환 ▲독립출판 및 서점형 글방 ▲까렐 ▲일상 속 조경사업 등이다.

구는 지난 5월 3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했고 이번에 추가로 6명의 창업가를 선정해 1년간 임차료와 공공요금,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이 경험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해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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