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청년위원회가 지난 28일 연수동 청능대로 일대에서 일본제품 불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박찬대 국회의원, 김성수 인천시의원 등 지역 당원 30여 명은 직접 손 피켓을 제작해 ‘일본은 경제보복 철회하고 강제징용 사과하라!’, ‘가지도 먹지도 사지도 않겠습니다!’ 등의 구호를 제창했다.
김성수 인천시당 청년위원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듯 청년들의 기개와 패기로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과 경제보복 규탄을 알리고자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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