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청해부대, 해적 위협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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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청해부대, 해적 위협 '이상 無'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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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UDT/SEAL) 대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공격팀이 고속단정(RIB)에 탑승, 가상 피랍 상선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상 사진=해양수산부]
해군 특수전 UDT/SEAL 공격팀이 피랍 상선 내부를 수색하며 내부진압작전을 전개하고 있다.[이상 사진=해양수산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수산부와 해군이 지난 26일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소말리아 인근 해역, 우리 상선이 해적에 피랍되는 상황을 가정,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해수부와 해운선사 관계자 30여 명, 1만6천t급 상선 1척, 해군 청해부대 30진 4천t급 강감찬함과 해상작전헬기 1대, 고속단정 3척, 다목적훈련지원정 1척 등이 참여했다.

 청해부대는 지난 2009년 3월 13일 1진이 부산 작전기지를 출항한 이후 올해 10주년, 30진 파병기록을 세웠다. 강감찬함은 이번까지 4차례 파병이며, 2012년에는 제미니호 선원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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