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꿈꾸는 삶은?' 인천시교육청, 학생기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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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꿈꾸는 삶은?' 인천시교육청, 학생기자 토론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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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등 인천지역 고교 1‧2학년 200여 명 참석...학생이 말하는 우리 학교, 나의 삶 주제로 진행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2일 2019 학생기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기자 등 인천지역 고교 1‧2학년 200여 명,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석, 사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학생의 삶과 관련된 토론 주제를 선정하고 논의했다.

 학생이 말하는 우리 학교, 나의 삶 주제로 청소년 범죄 예방, 소년법 개정이 답일까? ▷투표! 외국은 19살 이전에 가능! 우리는 왜 안 될까? ▷일하는 청소년, 노동자가 될 우리, 노동인권교육은? 등 5가지 주제로 조별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문제와 다양한 해결 방안을 설명하는 등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이날 토론을 통해 모인 내용을 시교육청 해당 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상훈 시교육청 대변인은 “학생들이 꿈꾸고 생각하는 삶에 대해 직접 듣고자 행사를 마련 했다”며 “토론 주제를 정하고 논의 하며 의견을 설득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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