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서 전시회 진행 세계 250개사 참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 20일까지 4일간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KOSEF 2019)를 개최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 약 250개사가 참여했고 2만여 명이 방문, 한전은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 50개사와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
한전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해외바이어 130개사와 우리 중소기업 미팅을 주선,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지원했고 214만4천 달러 수출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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