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최신예 경비함정 518함이 지킨다"
상태바
"서해 최북단 최신예 경비함정 518함이 지킨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19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 518함 취역식...총 640t, 전장 63.2m, 폭 9.1m, 최대속력 35노트

 

[사진=서해5도특별경비단]
[사진=서해5도특별경비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18일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중형경비함정 518함이 취역식을 갖고 임무에 투입됐다.

518함은 지난해 총 327억여 원을 투입, 건조됐으며 총 640t, 전장 63.2m, 폭 9.1m, 최대속력 35노트(시속 약 65km)로 최신 워터제트 분사장치를 장착, 초고속 항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함수에 40mm 함포 1문과 함미에 20mm 발칸포 1문을 탑재하고 있다.

518함 김명일 함장은 “최신 경비함정이 배치된 만큼 서북해역 해양주권수호를 더 권고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