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中企 품질우수제품...생활소비재 21개사 33품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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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中企 품질우수제품...생활소비재 21개사 33품목 지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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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현장평가,실물심사 등 통해 생활소비재, 공산품 품질우수제품 지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019 중소기업 품질우수제품을 지정, 본격 지원에 나선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서류심사, 현장평가, 실물심사 등을 거쳐 생활소비재 21개사, 공산품 35개사 제품이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시가 품질우수제품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도로 지정된 중소기업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품질우수제품에 지정되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SGI서울보증 보험료 및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 및 특별판매전, 인천시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 및 인천e몰 등록 등 우선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659개사, 968개 제품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했으며, 지정된 기업은 롯데백화점 특별판매전, 인천시청 특별판매전, 트리플스트리트 특별판매전,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등을 지원했다.

올해 품질우수제품에 지정된 기업은 생활소비재 분야 (주)이온플러스, (주)코릴, 테라, 진한공업(주) 21개사 33품목과 공산품 분야 (주)에버넷, 홍주리더스(주), (주)미로, (주)디에스이 등 35개사 59품목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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