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인천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환자와 동반자를 대상으로 ‘1데이 힐링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도 수상택시, 지타워 전망대 등 도심지역 관광, 송도트리플스트리트와 재래시장 방문, 솔찬공원에서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체험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의료기관 직원을 통해 출발일 3일 전까지 받으며, 참가자들은 차량, 가이드, 중식비 등을 지원받아 무료로 인천 투어를 즐길 수 있지만 쇼핑 및 개별 체험에 필요한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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