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정지지율 긍정 47.8%, 부정 47.3%…'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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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율 긍정 47.8%, 부정 47.3%…'팽팽'
  • 미디어인천신문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7.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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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7월 2주차 국정수행지지율. (리얼미터 제공)/뉴스1


[미디어인천신문 온라인뉴스팀] 문재인 대통령의 7월 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소폭 하락한 47.8%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1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3.5%p 내린 47.8%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5%p 상승한 47.3%로 집계돼 긍정·부정평가가 팽팽하게 맞서는 모양새다. '모름·무응답'은 전주와 동일한 4.9%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6·30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동 효과로 2주일 전 6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상당폭 상승했으나,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가 시작됐던 4일 일간 집계부터 지난주 9일까지 조사일 기준 나흘 연속 하락하는 등 약세가 지속됐다.

다만, 정부가 대미 특사 파견 등 외교적 대응을 본격화하고 일본의 '韓, 전략물자 北밀수출' 공격에 대한 국내외적 여론전을 강화한 지난주 중후반(10~11일)에는 회복세를 보였다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둘러싼 부정적 보도가 증가한 12일에는 다시 내림세를 보였다.

7월 2주차 정당 지지율.(리얼미터 제공)/뉴스1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1.8%p 하락해 38.6%를 기록했다. 2주 연속 내림세로 40%선 이하로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전주보다 2.4%p 상승한 30.3%로 30%대 지지율에 복귀했다.

정의당은 0.3%p 하락한 7.4%, 바른미래당은 0.4%p 상승한 5.2%, 평화당은 0.6%p 하락한 1.9%, 우리공화당은 1.8%였고, 무당층은 13.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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