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여행, 사진여행, 해안드라이브여행, 해양레저여행 등 지역 별미까지 담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수산부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7가지 주제로 떠나는 가족 바다여행 50 여행책자를 발간했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 책은 어촌체험휴양마을, 국가어항, 다기능어항 등 총 50곳 전국 바다여행 명소와 관광자원을 7가지 주제로 소개했다.
축제여행, 바다누비길여행, 별미여행, 사진여행, 해안드라이브여행, 해양레저여행, 캠핑여행 등이며 추천일정, 체험, 주변관광지, 지역 별미까지 상세히 담겨있다.
도서관, 관광안내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배포되며,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했다.
책 발간을 기념해 바다여행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21일까지 가고 싶은 어촌여행 주제 고르기 행사를 진행한다.
댓글로 7가지 여행주제 중 가고 싶은 주제와 선정이유를 적고, 함께 여행가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책자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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