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협력사 고충 직접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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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 고충 직접 챙길 것“
  • 여운균기자
  • 승인 2019.07.14 15: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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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전략담당 윤경모 상무와 실무 담당자, 주요 협력사 방문
협력안과 파트너십 강화 간담회
케이티 임직원이 협력사를 방문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왼쪽부터) 케이티 박승훈차장, 정현권차장(세번째), 윤창준과장, 김성필팀장, 윤경모 상무,황병선대표이사(오른쪽 마지막)[사진제공=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KT 임직원이 협력사를 방문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다.(왼쪽부터) KT 박승훈차장, 김성훈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이사,  정현권차장(세번째), 윤창준과장, 김성필팀장, 윤경모 상무, 황병선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대표이사(오른쪽 마지막)[사진제공=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KT가 주요 거래 협력사와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협력사 방문,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KT SCM 전략담당 윤경모 상무 외 담당직원은 경기도 수원 소재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대표이사ㆍ황병선)을 방문해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현장을 격려하고,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협력방안 및 애로사항 등의 내용을 직접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제품공급의 애로사항 청취 ▲ 5G산업기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설명 ▲KT와 협업 프로그램 진행 ▲협력사 공급제품 확대 ▲ 정산부분 개선 등 협력사 상생 지원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케이블 윤경모 상무 외 관계자가 공장견학을 하고있다.[사진=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케이티 SCM 윤경모 상무 외 관계자가 공장견학을 하고있다.[사진제공=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이날 윤 상무는 “주요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거래에 필요한 부분을 청취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방문 하게 되었다고”고 밝히며 “귀사가 공급하는 제품 외 다른 생산제품도 공급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하며 더욱 협력 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협력사인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은 국내외 통신, 방송사에 광케이블 및 동축케이블 제품과 전원공급장치(UPS,정류기)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이다. KT에는 광케이블 제품을 공급 중에 있다.

케이티 윤경모 상무 외 관계자가 광케이블 생산 모습을 견학 중이다.[사진제공=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KT SCM 전략담당 윤경모 상무 외 관계자가 광케이블 생산 모습을 견학 중이다.[사진제공=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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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민 2019-07-14 15:58:23
여운균기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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