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환경지킴이, (사)인천부평사랑회, 생생공생 등 8개 선정단체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19년 부평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8개 단체와 협약식 진행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실현위해 ▲스카이환경지킴이 ▲(사)인천부평사랑회 ▲생생공생 등 8개 선정단체와 협약했다.
협약체결 후 보조금 집행 방법, 정산보고서 작성방법 등에 관한 회계 교육, 관리․지원 프로그램 소개했다.
구 관계자는 “선정되신 모든 분이 우리 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끌어 갈 주자로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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