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도시공사가 지난 10일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및 제3회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ㆍ외부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공사의 사업 전반을 감시ㆍ평가해 부패행위를 사전예방하고 불합리한 절차 및 제도를 개선ㆍ권고한다.
이어 제3차 정기회의는 공사 임직원의 중요부패비위행위 발생 시 감사결과심의위원회에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강신원 상임감사는 “앞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을 통한 감시기능을 상시 보완해 공사의 대외 투명성 및 신뢰도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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