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 박남춘 시장이 10일 여름철 강화지역 민생현장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 소독시설과 강화수도사업소, 해병 2사단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완벽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다음 행선지로 강화수도사업소를 방문해 강화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보급을 위한 배수지 청소 방안과 마을 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해병 2사단을 방문한 박 시장은 강화지역 안보 상황을 청취하고 강화지역 수돗물 보급에 지원된 사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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