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1일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봉현 사장과 임직원들은 행사를 통해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조직문화 확립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항만 조성에 대한 목표 달성을 각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사장은 이날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천항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 312만TEU 처리,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달성 등 관련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진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인천항 공동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사업을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사업별 맞춤형 개선을 통해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선도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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