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찰관 외상후 스트레스 치료기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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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찰관 외상후 스트레스 치료기관 개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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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인천경찰 마음동행센터 개소...1급 임상심리전문가 상주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경찰관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전문치료기관인 인천경찰 마음동행센터가 문을 열었다.

1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열 번째 문을 연 센터는 인천 중구 정석빌딩 8층 33평 규모로 총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투입, 상담실, 검사실 등과 바이오피드백 등 전문 검사기계를 구비했다.

 1급 임상심리전문가가 상주하며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치료 필요시에는 인하대병원과 연계, 진료를 받게 된다.

이상로 인천청장은 “이번 마음동행센터 개소를 계기로 한층 더 밝고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 시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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