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8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청역에서 법률홈닥터로 활동 중인 김해림 변호사와 함께 지하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했다.
이날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법률홈닥터가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한 지하철 이용고객 10명의 채무, 재산상속, 이혼 등 바쁜 생계활동 및 경제형편으로 미뤘던 고민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줬다.
인천교통공사 최윤근 도시철도영업처장은 “앞으로도 인천 지하철 역사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법조단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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