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5일 2019년 상반기 인천새일센터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중부지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인천연구원 등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방안 모색, 2019년 직업교육훈련 개설과정 등 2019년 주요 사업에 관한 토론과 전문가적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일자리, 취업기관 등 지역 내 산업 인력과 훈련수요에 대한 정보공유와 지역사회의 취업지원서비스 연계 및 협력 등 새일센터 운영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길교숙 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조언을 바탕으로 새일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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