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파란사다리 해외연수생 파견 '글로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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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파란사다리 해외연수생 파견 '글로벌 역량 강화'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08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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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대학교]
[사진=인천대학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가 오는 8월 2일까지 해외연수생 80명을 파견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영국 쉐필드대학과 캐나다 위니펙대학에서 어학연수와 비교과 활동을 통해 개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인천대는 올해 신규 수도권 주관대학으로 선정, 첫 사업을 시행하며 비용은 정부 70%, 주관대학 30%로 1인당 약 500여만 원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인천대생 55명, 타교생 25명을 선발해 기초어학교육, 교환학생경험담, 진로적성검사, 창업특강 등 사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연수생 공통미션을 ‘창업’으로 선정, 현지에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계획서도 작성하게 된다.

 김용식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란사다리의 의미처럼, 破(깨드릴 파) 卵(알 란)! 알을 깨고 한 단계 도약하는 대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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