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인천 동구의회 개원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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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인천 동구의회 개원 1주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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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규칙안 68건, 예산안 및 결산안 10건 등 총 176건 안건 처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8대 인천 동구의회가 오는 9일 개원 1주년을 맞는다.

7명 구의원들로 구성된 8대 전반기 동구의회는 발로 뛰는 의정, 도약하는 동구 실현을 목표로 지난해 7월 9일 출발했다.

 지난 1년 활동 사항을 보면 3번 정례회와 7번 임시회를 갖고, 조례규칙안 68건, 예산안 및 결산안 10건, 중요동의안 26건 등 총 176건 안건을 처리했다.

도란도란 송현마을 조성사업지, 만석동 십자수로 공유수면 매립지 등 주요사업지 23곳 현장을 점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수행했으며,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13곳을 시찰하며 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상태도 점검했다.

 인천연료전지 발전소 건립과 관련, 송광식 동구의장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을 통해 발전사업 허가 재검토를 건의했으며, 동구의원 전원은 233회 임시회에서 발전소 건립 취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송광식 동구의장은 “동구의회는 집행부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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