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8월 9일~11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페스티벌의 금ㆍ토 헤드라이너인 더 프레이, 코넬리우스를 포함한 국내ㆍ외 출연진 17팀이 공개됐으며, 이로써 일요일의 위저를 포함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는 모두 확정됐다.
또한 대만의 88Balaz, Amazing Show와 장범준, 김종서, 에이프릴 세컨드, This is the city life(타이거디스코, 호란, 하세가와요헤이), CH1969 DJs(전용현, 호도리, 미미), 슬픔의 K-Pop파티(GCM, 마티, MANNA) with 요한 일렉트로닉 바흐가 4차 라인업에서 합류해 총 60여 팀이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차 매니아 티켓은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시민은 엔티켓을 통해서 구매할 경우 금요일 50% 토ㆍ일요일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9 인천 펜트포트 락 페스티벌’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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