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괜찮은사람들인재개발원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시민지하상가에 위치한 아트애비뉴 27에서 오는 9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캘리그라피 무료 체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체험은 캘리그라피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캘리그라피를 전파하고 미추홀구 주민들의 힐링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캘리그라피 무료 체험 교육은 악필, 남녀노소 상관없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완성된 캘리그라피는 개인이 소장할 수 있다.

이번 캘리그라피 무료 체험은 시민공원역 문화공간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목요일에만 진행되며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괜찮은사람들 임은숙 대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캘리그라피를 쓰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는 마음을 가슴속에 새기고 이번 체험으로 미추홀구 주민들과 미추홀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괜찮은사람들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 소재 백병원에서 환우들을 대상으로 월요일마다 캘리그라피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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