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일 남촌도림동 소재 도시 텃밭에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민ㆍ관 협력 봉사활동’을 펼쳤다.
센터와 남촌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 꽃피는 남촌두레까지 총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남촌도림동 지역주민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고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꽃피는 남촌두레’는 센터에서 시행한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조직으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예상지 대상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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