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개원 첫 혈액투석 月2천례 달성
상태바
국제성모병원, 개원 첫 혈액투석 月2천례 달성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02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성모병원 전경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국제성모병원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인공신장실 혈액투석 월 2000례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김승준 신장센터장은 “만성 콩팥병 발병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투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혈액투석은 병원 인공신장실 혈액투석기를 이용해 혈중 노폐물을 제거해 만성 콩팥병 등으로 손상된 신장 기능을 대체하는 요법 중 하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