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자연&이편한세상자이 입주민 대상 스마트홈 설명회
내년부터 공모하는 공동주택 대상 전면 스마트홈 적용 검토
내년부터 공모하는 공동주택 대상 전면 스마트홈 적용 검토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6일 다산신도시 자연&이편한세상자이 단지내 주민회의실에서 '스마트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범 도입한 스마트홈 시스템과 관련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이해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자연&이편한세상자이 입주민 대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형 스마트홈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세대내 조명, 난방, 가스와 IoT제품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별도의 추가 설정을 하면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기기들이 작동되도록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에서는 AI스피커를 활용해 음성으로도 각종 기기 및 가전의 제어가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공모하는 모든 신규 공공분양 아파트에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아파트를 공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마트홈 시스템은 KT(케이티) AI 인공지능 아파트 '기가지니 홈 IOT' 서비스 기술로 구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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