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장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300개의 중소기업이 대상인 이번 현장조사는 스타트업ㆍ소프트웨어 융합기업의 시제품 제작ㆍ양산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간 제조협력 서비스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으로 (주)에이팀벤처스가 용역을 맡아 추진한다.
시는 제조기업이 가진 생산설비, 제조기술력 등 기업별 데이터 정보를 현장 방문으로 수집 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민간서비스 플랫폼과의 연계로 스타트업들이 시제품 제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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