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1일 출자ㆍ출연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380개 지방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유사행정규제 등 규제혁신 우수기관,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등을 평가했으며, 재단은 경영실적 개선 및 사회적 가치 확산 기여를 인정받아 인천시 출자ㆍ출연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출연금 확충을 통해 보증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정부 및 지자체 정책 준수와 경영실적을 점진적으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신용보증재단 김동훈 상임이사는 “출연금 확충의 다각화를 통해 건전보증 확대 및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창업과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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