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철 및 폭염대비 중점 안전 및 품질관리방안, 개선사항, 우수사례 등 공유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수원본사에서 ‘2019년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민간사업자와 경기도시공사 상생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을 비롯한 7개 건설현장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소통 회의는 ▲각 건설현장의 사업현황 ▲우기 및 폭염대비 안전관리 계획 공유 ▲현장 개선사례 검토 등 공사와 사업 참여 업체들 간의 상생 소통을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유지관리비가 많이 드는 주방TV를 시공단계에서 삭제하고 그 절감비용을 환기창 개선 등에 재투자,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수평적 소통회의를 통해 민간과 공공이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성공적인 사업수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현장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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