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성장 도약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컨실팅을 지원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역성장 도약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이며,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공모로 선정된 기업이 새롭게 채용한 인천지역 만 39세 이하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청년 근로자들의 이직률을 낮춰 안정적인 고용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멘토단을 통해 일대일 커리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컨설팅은 ‘비즈니스 스킬 및 직업 심리상담‘, ‘직무계발 계획‘, ‘직무역량 강화‘ 등 3개 과정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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