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신고받고 출동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부상당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26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도로위에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날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 안전하게 포획해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관계자에 인계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천연기념물은 시민 모두가 소중하게 보호하고 보존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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