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4~5일 세계 3대 바이올니스트 바담 레핀, 클라라 주미 강 등 공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가 오는 7월4~5일 클래식 공연과 함께하는 인천대학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3대 바이올니스트 바담 레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바이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세종솔로이스츠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미국 CNN이 극찬한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로 1994년 강효 줄리아드대학 교수가 한국 등 8개국 출신, 젊은 연주자들로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설, 지금까지 미국 등에서 5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졌다.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 문의는 인천대학교 홍보팀(☎032-835-949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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