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최근 2일간 6개 중학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과학대학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25일 인천대에 따르면 신문방송, 문헌정보, 사회복지, 창의인재개발 등 4개 학과 학생들이 멘토로, 진로 체험을 위한 다양한 학습방법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서관 방문, 동영상 제작 등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은 “사회과학 진로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됐으며, 열심히 공부해 인천대에 꼭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기순 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래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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