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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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 폐막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9.06.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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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 인천유나이티드U-12 /2부리그 트로타고니스타 /중등부 엘리트 리그 제물포 FC...각각 우승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홍빈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유소년축구대회 1부 리그(인천지역 엘리트 축구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인천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에게 돌아갔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지난 22일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 보조경지장에서 열린 1부리그 결승전에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을 3대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부리그(인천지역 클럽 축구팀)에서는 ‘프로타고니스타 스포츠’가 'LKFC'를 2대1로 무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엘리트 리그에서는 ‘제물포FC'가 ’SDELEVEN'을 1대0으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 하반기 중 1부리그 우수 선수단은 유럽지역으로, 2부리그 우스 선수단은 아시아 지역으로 해외연수를 떠나 해외 유명 축구클럽에서 트레이닝, 현지 유소년팀과의 친선 경기 등 선진 축구기술과 문화를 접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는 지난 3일부터 인천지역 유소년 엘리트 축구팀, 클럽 축구팀, 중등부 엘리트 축구팀 등 총 107개 팀이 참가해 한달간 열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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