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8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자동차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자동차부품산업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 예정인 이날 대림대 김필수 교수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부품산업 육성 방안’,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민경 박사는 ‘인천 자동차부품산업 현황과 이슈’, 산업연구원 조철 본부장은 ‘인천 자동차부품 산업 발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인천대 옥우석 교수와 전자부품연구원 유세훈 센터장, 인천TP 이윤영 자동차산업센터장 등이 참석해 인천 자동차부품산업의 기술전환을 위한 기업지원 방안 등의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은 인천의 주력산업이면서 수출산업이기도 하다”며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을 위한 방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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