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로부터 기부금 300만원 지원받아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무의도 경로당 어르신들과 임실치즈피자 만들기 체험 ‘오늘은 피자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로부터 기부금 300만원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이날 7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피자라는 게 젊은 사람들만 먹고 즐길 수 있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니 맛도 좋고 재미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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