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20일 미래 해군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야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동훈 2함대사령관 환영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해군본부 관계관 및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호일(사진) 국과연 수석연구원이 첫 발표자로 국내외 유도무기 발전추세 관련, 국과연 이동호 함정전투체계단 팀장 등이 국내외 해양무인체계 동향, 해군 전력건설 방향과 소요제안 절차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군 유도무기, 전투체계, 무인체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고,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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