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19일 3일간, 관내 1200명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식품위생법, 노무관리, 식중독 예방관리법 등 배워
식품위생법, 노무관리, 식중독 예방관리법 등 배워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2019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위생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계양구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선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교육 ▲노무관리교육 ▲식중독 예방관리법 ▲서비스개선교육 등으로 일반음식점의 위생관리능력과 위생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 및 식중독사고 예방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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