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19일 청렴 옴부즈만 보궐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제4기 보궐위원으로 위촉된 백승록·이윤상 위원은 일반경영·경영전략·경영혁신 분야,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임기는 내년 7월 23일까지 약 1년 1개월이다.
새롭게 구성된 청렴 옴부즈만은 가스공사 주요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감사업무의 투명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백승록 위원 등은 “청렴 옴부즈만으로서 감사업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스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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