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선학시영아파트 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위험군 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변충진 위원장은 “세탁서비스 지원이 우리 주변에 생활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가구들의 위생과 생활편의를 돕기 위해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월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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