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6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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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6월19일
  • 여운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6.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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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6월 19일은 그레고리력 170번째 날이다.

[사 건]

325년 - 제1차 니케아 공의회 개최

니케아 공의회는 325년 6월 19일 니케아(현재 터키 이즈니크) 황제의 별궁에서 열린 기독교의 공의회이다. 부활절과 삼위일체 등이 논의되었으며, 니케아 신경을 채택하여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정죄하면서 보편교회(공교회)의 정치적 외연이 확대되었다. 사도행전의 예루살렘 공의회 이후의 기독교 최초의 공의회로 인정받고 있다.

1419년 - 조선 대마도 정벌

1917년 - 영국 30세 이상의 여성 투표권 부여

1923년 - 미국-영국 채무협정 체결. 제1차 세계대전 채무 46억 달러 확정

1953년 - 미국 ‘로젠버그 부부’ 소련의 간첩 혐의 사형 집행

아이젠하워 대통령
아이젠하워 대통령

 

1960년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첫 방한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1890년 10월 14일 ~ 1969년 3월 28일)는 미국 군인, 정치가로 미 육군 원수 출신이다. 1953년부터 1961년까지 미국 34번째 대통령을 지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 그는 유럽에서 연합군의 최고 사령관으로 일했으며, 1944-1945년에는 서부 전선에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비롯한 프랑스와 독일 지역 공격에 대한 책임을 맡아 공격을 계획하고 감독했다. 1951년에 그는 첫 번째 나토 사령관이 되었다. 애칭은 아이크(Ike)이다.

1961년 - 쿠웨이트 영국에서 독립

2005년 - 연천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530GP 사건) 발생

연천 530GP 사건은 2005년 6월 19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중부전선 비무장 지대(DMZ) 내 육군 28사단 소속 GP에서 일어난 피격 사건. 내무실에 수류탄 1발을 던지고 K1 기관단총 44발을 난사해 6명이 현장에서 즉사. 이후 체력단련장으로 이동해 김종명 중위를 살해 총 8명 사망, 2명 부상 2008년 5월 7일 총기 난사 피의자 김동민 일병 사형 판결 확정.

2009년 - 북서 파키스탄 전쟁, 파키스탄 군대 탈레반에 대해 군사작전 시작

2015년 - 프란체스코 교황 '우리 공동의 집을 지키기 위한 찬양'이란 환경 회칙-지구 온난화 원인 ‘화석 연료의 지체 없이 대체’ 촉구

[문 화]

1846년 - 미국 뉴저지 주 최초의 야구 경기가 열림

1897년 - 한국 최초 체육 대회 훈련원 자리(현재 동대문운동장)에서 개최

[인 물]

404년 - 동진 정치가, 환초의 건국자 환 현 사망

1556년 - 영국 왕 제임스 1세 출생

1623년 - 프랑스 수학자, 신학자 블레즈 파스칼 출생

1866년 - 독일 법학자 에른스트 폰 벨링 출생

1940년 - 재일 한국인 야구 선수 장훈 출생

2013년 아웅산 수지 모습
2013년 아웅산 수지 모습

1945년 - 버마 사회운동가 아웅산 수지 출생

아웅산 수지(1945년 6월 19일 ~ )는 미얀마의 정치인이다. 미얀마 국가자문위원회 위원, 외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서 미얀마 최대 야당인 민족민주동맹의 당수이다. 신앙심이 두터운 불교 신자이며 라프토상과 사하로프상, 노벨 평화상(1991)을 수상. 2017년도 미얀마에 거주하는 무슬림 계열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박해를 방관했다는 점 때문에 거센 비판을 받음. 2017년 9월 19일 아웅산 수지는 로힝야족 박해와 관련해 국정 연설 진행 했다. 이는 미얀마 정부의 공식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 것으로 원론적 수준에서 사태 해결 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1986년 - 프랑스 배우, 희극인 콜루슈 사망

[기념일]

▲세계 산책의 날(World Sauntering Day)

▲독립기념일: 헝가리 ▲노동절: 트리니다드 토바고 ▲숲의 향연: 필리핀 팔라완 섬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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