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3연륙교의 조기 건설을 위해 민ㆍ관협의체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ㆍ관협의체는 지자체에 주민 요구사항 전달, 주민들에게 제3연륙교의 조기 건설방안, 관광 자원화 등의 추진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6km 6차로 규모로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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